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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의욕이 없고 항상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차피 먹히는 처지(...)라 그런건지 굽거나 찌거나 찔리거나 썰어도 아픔을 느끼지도 못하는 모양.
나오려던 재채기도 귀찮다고 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잠 자는 것도 귀찮다고 한다. 다만 모기가 날아올 땐 빠르게 쫓아낸다. 리듬게임도 잘하는 편. 사실 의욕만 없어서 그렇지 하자면 뭐든 제대로 한다.
특히 남을 돌려까는 말도 거의 팩트폭격급. 디자이너 Amy가 집에서 달걀밥을 먹다가 밥 위에 얹힌 계란의 모습이 마치 의욕 없고 눈도 마주치지 않을 것처럼 보인 데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로, 마치 영양소가 풍부한 계란과 같지만 현실이 어렵고 각박하여 그만큼 의욕과 의지가 바닥나있는 현 젊은이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다름아닌 이 캐릭터이다.
베이컨을 이불처럼 사용하며 간장을 상당히 좋아한다.
달걀에서만 나올 뿐만 아니라 거북이 알에서 깨져 나오기도 하고, 연어알 모습으로도 나온다. 알 혹은 계란과 관련된 무언가에는 다 있다고 보면 된다. 분필의 재료 중 흰 계란 껍질이 있어 분필에서도 등장한다. 무엇보다 의욕이 없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듯하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계란이 무정란이다보니 성별은 없는 모양
출처
https://namu.wiki/w/%EA%B5%AC%EB%8D%B0%ED%83%80%EB%A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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