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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데타마
    일상속의 캐릭터 2022. 1. 18. 13:25

    매사에 의욕이 없고 항상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차피 먹히는 처지(...)라 그런건지 굽거나 찌거나 찔리거나 썰어도 아픔을 느끼지도 못하는 모양.
    나오려던 재채기도 귀찮다고 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잠 자는 것도 귀찮다고 한다. 다만 모기가 날아올 땐 빠르게 쫓아낸다. 리듬게임도 잘하는 편. 사실 의욕만 없어서 그렇지 하자면 뭐든 제대로 한다.

    특히 남을 돌려까는 말도 거의 팩트폭격급. 디자이너 Amy가 집에서 달걀밥을 먹다가 위에 얹힌 계란의 모습이 마치 의욕 없고 눈도 마주치지 않을 것처럼 보인 데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로, 마치 영양소가 풍부한 계란과 같지만 현실이 어렵고 각박하여 그만큼 의욕과 의지가 바닥나있는 현 젊은이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다름아닌 이 캐릭터이다.

    베이컨이불처럼 사용하며 간장을 상당히 좋아한다.

    달걀에서만 나올 뿐만 아니라 거북이 에서 깨져 나오기도 하고, 연어알 모습으로도 나온다. 알 혹은 계란과 관련된 무언가에는 다 있다고 보면 된다. 분필의 재료 중 흰 계란 껍질이 있어 분필에서도 등장한다. 무엇보다 의욕이 없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듯하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계란이 무정란이다보니 성별은 없는 모양

    출처
    https://namu.wiki/w/%EA%B5%AC%EB%8D%B0%ED%83%80%EB%A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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